01. 배영 진도 나가기
드디어 배영 진도를 나가기 시작했다
매번 강습나갈때마다 발차기만 주구장창 해서 2주가 되도록 뭐 한게 없긴 했다..
근데 정말 발차기를 많이 연습해야지 될것같다
앞으로 나가는 속도가 달라지는 느낌을 받는다랄까
근데 이번주엔 용인으로 가는데
용인에도 발차기 할 수 있는곳이 있나..?
한번 찾아봐야겠다
아 그리고 선생님이 나를 예뻐하시는 것 같다 ㅋㅋㅋ 더 많이 봐주시고 웃어주신다
인사를 잘 해서 그런가 하하
역시 잘웃고 인사잘하면 어른들은 다 좋아해주신다!
02. 집중력저하
이 글을 쓰는데에도 지금 몇번째 웹사이트를 왔다갔다 한건지..
요즘 집중력이 정말 많이 떨어진 것 같아서 속상하다
멀티테스킹을 줄이고 내가 하는 일에 집중해보려고 노력해야겠다
불안하면 수영하자 얼마전 너무 힘들었는데
오늘 수영갔다오고나서 마치 약을 먹은듯이 괜찮아졌다
내일도 가야겠다 후하
03. 드디어 중급반
12월부터 중급반이긴 하지만 오늘 재등록하는데 중급1이라고 있어서 너무 좋았다
3개월차부터 중급반인게 좀 웃기긴하다 ㅋㅋㅋㅋ
하지만 여기는 7개월부터 고급반이라구
얼른얼른 진도 나가서 연수반에 가고싶다
뭔가 아직 <초급>이라고 써져있어서 좀 부끄럽기도 하고,, 😋
기초반 건너뛰고 이 반에 들어온게 정말 잘한 선택인 것 같다
그렇지 않았으면 정말 지루했을 뻔,,
그리고 계속 혼자 자유수영을 했으면
강습에 대한 궁금증?과 혼자 수영을 함에 외로워서
이정도로 열정을 오래 느끼지 못했을 것 같다 ㅎㅋㅋ (그때 마침 좀 지겨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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