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수영복
오늘은 처음 구매했던 수영복을 오랜만에 입었다
산지 5년은 넘었는데도 아직도 쓸만하고 좋다
어깨도 편하고,, 예쁘진 않지만 그래도 제일 편하다
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예쁜거고 뭐고 사실 이게 젤 좋다 난
물건에 집착하지 않으려고 해도
뭐든지 처음 도전해서 아끼게된 물건은 애정이 가는 것 같다
오늘 수영
오늘은 아직 몸이 제대로 회복되지 않아서
몸도 깨울겸, 4일만에 하는 수영이니 만큼 천천히 했다
아니나 다를까 굉장히 무겁고 힘도 들고
발차기 위주로 했더니 25분만에 지쳐버렸다 ㅠㅠ
오랜만에 집에 가고싶다는 생각을 했음(?)
그래도 돈 아까우니까 ㅎㅎ 끝까지 채우긴 했는데
그냥 오늘은 저번에 공부한거 위주로, 사이드턴까지 몇번 연습해봤다

음 생각해보니 좀 피곤한상태로 해서 그런가
기억나는 내용은 많이 없고
그냥 수영복이 좋았다 정도 ? ㅋㅋㅋㅋ
오늘의 수영일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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