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 3

2024.10.17 자유수영

01. 오전 9시 수영이번주에는 월수금 가려다가 월요일날 너무 가기가 싫어서 ㅋㅋㅋㅋ 화목토로 바꿨당화요일날 갓다오고 오늘(목요일)도 갔다왔는데오늘은 밤을 새고 갔다와서.. 밤낮을 바꾸려고 9시 타임으로 갔다요즘 게임에 빠져있어서 ㅠㅠ 또 나태해지는듯 하여간 9시타임은 처음 가봤는데 사람도 없고 꽤 괜찮았다하지만 샤워실은 정말 혼돈파티 ㅠ_ㅠ문제는 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 (특히 아주머니들)그 분들이 초급 + 중고급 라인에서 거북이 수영을 하고 있으셨다초급은 당연히 너무너무 이해하지만,, 빠른레인에서도 되게 천천히 가셔가지고뒷사람들은 눈알 굴리면서 눈치만 보고 ㅋㅋㅋㅋㅋ그래서 여기는 안봐도 텃세가 굉장히 심해보였다 ㅎ...ㅎ 근데 뭐 난 천천히 가면 내꺼 드릴 연습하면 되니까~ ㅎ_..

🐋 운동/수영 2024.10.17

2024.10.09 자유수영

01. 추워진 날씨요즘엔 엄청 추워서 긴팔, 긴바지를 입어야 하는 시점이 되었다확실히 날이 좀 추워졌다고 사람이 없는걸 보면 ㅋㅋㅋㅋ 대부분의 사람은 나약한 것 같다 (물론 나도 포함) 아주 예전에 20대 초반에 겨울(1월)에 기초수영 배우다가 아침에 찬물에 들어가는게 너무 싫어서 그만둔 기억이 있어서그때처럼 포기하는거 아닌가.. 수영 하겠나 되게 걱정 많이 했었는데아직까지는...?! 들어가기전에 엄청 찬물로 으아아아아ㅏㅇㄱ!!!! 하고 들어가면 오히려 따뜻하다...(?) 02. 연휴엔 사람이 없어요즘엔 샌드위치로 쉬는 날이 많아서 그런가쉬는 날인데도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한 1/4정도로 줄은 것 같다 그대신 진짜 수영하는 사람만 오는 기분...?ㅋㅋㅋㅋ 그전엔 개판 오분전인 사람들도 많았는데요즘엔 그래..

🐋 운동/수영 2024.10.09

2024.10.03 자유수영

와우 진짜 오랜만에 쓰는 수영 후기다 (심지어 하루지남)그 전에는 연휴에도 종종 수영가고, 아무리 못가도 주에 2번? 많이가면 4번정도 가면서 운동했다수영 영상도 안보고 그냥 혼자 가서 노래 들으면서투비트킥으로 툭툭,, 힘들면 배영.. 사실 엄청 뭘 엄청 하지는 않았다물에서 좀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달까 ㅋㅋㅋ오늘은 연휴라서 그런가 사람도 없고 내가 본 사람없는 시간중 제일이였던 것 같다그래서 다른사람이 하는 평영 연습했더니 뭐 대충 어떻게 앞으로 나가긴했다.. ㅎㅎ평영 연습을 좀 더 해서 수영을 편하게 만들어야 겠다

🐋 운동/수영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