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 33

2024.11.4 자유수영

와 진짜 오랜만에 글을 쓴다 ㅋㅋㅋ 넘나리 귀찮아서 잠시 소홀했던,,얼마전에 t1경기때문에 그나마 고쳐놨던 밤낮을 다시 낮밤으로 바꿔서...다시 고치기 위해 밤을 새고 수영을 갔다왔다딱 처음 본 선생님은 다른 선생님으로 교체되어있었고,, 남자분이신데 더 잘 가르쳐주셔서 좋았다나보고 수영 몇년했냐고 ㅋㅋㅋㅋ 물어보셔서,,, 저 독학했어요 라니까 처음부터 다시 배우라던 ㅠㅠ제대로 하고 있었는데.. 독학이라니까 야매로 배운줄 아시는듯.. (아니 선생님도 제대로 하길래 물어본거였잖아요)수영 어디서 배웠냐 몇년 배웠냐 물어보셧는데자세 틀리지도 않았고 그저 진도만 혼자 빨랐을 뿐인데 흑뭐 어쨋든 볼때만 그렇게 하고 혼자 다른거 하면 되니까 하하하ㅏㅎ핳 빨리 영법 배우고 수영좀 했으면 좋겠다 너무 추워 디지겟음.....

🐋 운동/수영 2024.11.04

2024.10.17 자유수영

01. 오전 9시 수영이번주에는 월수금 가려다가 월요일날 너무 가기가 싫어서 ㅋㅋㅋㅋ 화목토로 바꿨당화요일날 갓다오고 오늘(목요일)도 갔다왔는데오늘은 밤을 새고 갔다와서.. 밤낮을 바꾸려고 9시 타임으로 갔다요즘 게임에 빠져있어서 ㅠㅠ 또 나태해지는듯 하여간 9시타임은 처음 가봤는데 사람도 없고 꽤 괜찮았다하지만 샤워실은 정말 혼돈파티 ㅠ_ㅠ문제는 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 (특히 아주머니들)그 분들이 초급 + 중고급 라인에서 거북이 수영을 하고 있으셨다초급은 당연히 너무너무 이해하지만,, 빠른레인에서도 되게 천천히 가셔가지고뒷사람들은 눈알 굴리면서 눈치만 보고 ㅋㅋㅋㅋㅋ그래서 여기는 안봐도 텃세가 굉장히 심해보였다 ㅎ...ㅎ 근데 뭐 난 천천히 가면 내꺼 드릴 연습하면 되니까~ ㅎ_..

🐋 운동/수영 2024.10.17

2024.10.09 자유수영

01. 추워진 날씨요즘엔 엄청 추워서 긴팔, 긴바지를 입어야 하는 시점이 되었다확실히 날이 좀 추워졌다고 사람이 없는걸 보면 ㅋㅋㅋㅋ 대부분의 사람은 나약한 것 같다 (물론 나도 포함) 아주 예전에 20대 초반에 겨울(1월)에 기초수영 배우다가 아침에 찬물에 들어가는게 너무 싫어서 그만둔 기억이 있어서그때처럼 포기하는거 아닌가.. 수영 하겠나 되게 걱정 많이 했었는데아직까지는...?! 들어가기전에 엄청 찬물로 으아아아아ㅏㅇㄱ!!!! 하고 들어가면 오히려 따뜻하다...(?) 02. 연휴엔 사람이 없어요즘엔 샌드위치로 쉬는 날이 많아서 그런가쉬는 날인데도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한 1/4정도로 줄은 것 같다 그대신 진짜 수영하는 사람만 오는 기분...?ㅋㅋㅋㅋ 그전엔 개판 오분전인 사람들도 많았는데요즘엔 그래..

🐋 운동/수영 2024.10.09

2024.10.03 자유수영

와우 진짜 오랜만에 쓰는 수영 후기다 (심지어 하루지남)그 전에는 연휴에도 종종 수영가고, 아무리 못가도 주에 2번? 많이가면 4번정도 가면서 운동했다수영 영상도 안보고 그냥 혼자 가서 노래 들으면서투비트킥으로 툭툭,, 힘들면 배영.. 사실 엄청 뭘 엄청 하지는 않았다물에서 좀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달까 ㅋㅋㅋ오늘은 연휴라서 그런가 사람도 없고 내가 본 사람없는 시간중 제일이였던 것 같다그래서 다른사람이 하는 평영 연습했더니 뭐 대충 어떻게 앞으로 나가긴했다.. ㅎㅎ평영 연습을 좀 더 해서 수영을 편하게 만들어야 겠다

🐋 운동/수영 2024.10.04

2024.09.14 자유수영

01. 엄마와 함께하루지나서 쓰는 수영일기라니 정말 부지런하다어제는 엄마랑 둘이서 아침 8시에 수영을 갔다왔다엄마는 수영을 잘 못하고, 나도 외이도염때문에 계속 물에 있을 수 없어서 (변명)조금 설렁설렁 몇번 왔다갔다만 하고 그만했다 ㅋㅋㅋ엄마랑 오면 잘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자세 꽉 잡고 하니까엄청 칭찬 많이 해줬다 ㅋㅋㅋㅋ 꼭 수영을 같이 가야만... ㅠ샥즈가 왔다고 해서 노래도 얼른 골라주고원래 다음주에 수영가려고 했는데 오늘 가려고 한다 ㅎㅎ딱히 특별하게 수영에서 뭘 한게 없어서 쓸말이 없네그냥 자유형하면서 자세 생각하면서 팔 피니시까지 잘 빼면서 롤링 연습했던것 같다

🐋 운동/수영 2024.09.15

2024.09.12 자유수영

01. 발레와 수영오늘도 발레 끝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수영장에 갔다어제 좀 달려가지고 가고싶지 않았지만 가고있는 나를 발견했달까오랜만에 발레 얘기를 해보자면선생님은 노친목 발레진심녀랄까 나는 부담스럽지 않고 너무 좋다 ㅎㅎ눈이 안좋아서 선생님을 잘 못뵈었는데 오늘 첨 가까이서 봤는데 너무 아름다우셨다...발레하는 사람들은 왤케 다 예쁠까 하하 정말 부럽다!!2주차가 되니까 벌써 안나오는 사람들이 4~5명은 되는 것 같다11명중에 1/3이 없어졋다능.... 역시 잘할 필요도 없고 인생은 그냥 하기만 하면된다비록 네번째 수업밖에 안받아봤지만 점점 용어도 익숙해지고 그러는 것 같다수영만큼 엄청난 재미를 느끼고 있지는 않지만 뭐 수영도 처음엔 그랬으니까다음달에도 할거냐? 를 따지자면... 음.. 일단 더 다녀..

🐋 운동/수영 2024.09.12

2024.09.11 자유수영

01. 어색한 저녁 수영늦게 일어나서 12시 자수를 못가는 바람에 7시꺼 부랴부랴 달려서 갔다7시꺼는 50명 제한이 있어서 (12시는 150명) 늦어서 못들어가는줄;;겨우 세이프 하고 들어가서 수영해 기분이가 좋았다 ㅎ_ㅎ 오늘은 다른 사람들도 강습이 없는 수요일이라 전체 라인이 다 자유수영 라인이였는데오늘 처음온듯한? 사람들도 있었고 (레쉬가드를 입고 있었다) 좀 다 뉴페이스엿달까뭔가 저번에 온 시간 분위기랑 많이 달라서 좀 어색어색햇다근데 좀 사람들이 뭉쳐있는걸 보니 같은 반 사람들끼리 모여서 수영 출발 안하고 얘기를 하는것 같았는데이게;; 빨리 가고싶은데 지들끼리 눈치보면서 갈사람은 안가고 수다떨고 이런분위기라굉장히 소외된 기분이엿지만 뭐 난 원래 왕따니까 하하 ^_ㅠ 처음으로 워치 차고 수영했는데..

🐋 운동/수영 2024.09.12

2024.09.10 자유수영

01. 첫뺑뺑이오랜만에 수영을 3일이나 쉬고 갔다..생리 끝나고 가는 수영인데 정말 아니나 다를까 하나도 힘들지 않고숨도 안차, 힘도 안들고, 할거 다 하면서 수영을 했다투비트킥 차니까 뺑뺑이도 돌수있었고 배영도 꽤 자세 잡아가면서 했다평영도 조금씩 나아지는듯!이런거 보면 나도 나를 잘 모르는것 같다ㅋㅋㅋㅋ 똑같은 컨디션인데 오늘은 하나도 안힘들다니..스스로 더 챙기고 돌봐줘야겠다ㅎㅎ뺑뺑이돌때 사이드턴이 안대서 엉망으로 했는데 다시 영상좀 봐야겠다.. 02. 좋은사람과 나쁜사람같은시간에 가다보니 아는 얼굴들이 많다또래는 없고 다 할머니 할아버지긴 하지만, 인사하는 분들이 생겨서 좋다근데 나랑 나이대 비슷해 보이는 한놈이.. 진짜 자꾸 거슬린다노골적으로 처다보거나, 졸졸 따라다닐때도 있고시작하면 부랴부랴 ..

🐋 운동/수영 2024.09.10

2024.09.06 자유수영

01. 피곤하지만 그래도 해야지 사실 어제도 수영에 갔다왔지만 너무 피곤해서 글을 안썻다..화요일날 수영가기 직전에 대자연을 시작하려는 조짐을 보이더니수요일부터 심각하게 하길래 수요일에는 쉬었고..어제랑 오늘 자유수영 갔다오긴 했는데 생리 전보다는 정말 기운이 하나도 없게 하고왔다... 다른 여자들보다 생리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다고 생각했는데그게 아니라 내가 그냥 둔해서 잘 못느낀거였다 수영하니까 그 조금의 체력이 없어진게 느껴져서 진짜 피곤하다고 해야하나수영하면서도 아 기운없다 왤케 몸이 무겁지.... 피곤하다의 반복이였다 02. 발차기 연습발차기는 적금같은거라 매일매일 연습해줘야한다고 했다 (유튜브가)그래서 연습하는데 하 진짜 힘이 하나도 안들어가고 나아가는지도 모르겠고너무 천천히가면 또 눈치보..

🐋 운동/수영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