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엄마와 함께
하루지나서 쓰는 수영일기라니 정말 부지런하다
어제는 엄마랑 둘이서 아침 8시에 수영을 갔다왔다
엄마는 수영을 잘 못하고, 나도 외이도염때문에 계속 물에 있을 수 없어서 (변명)
조금 설렁설렁 몇번 왔다갔다만 하고 그만했다 ㅋㅋㅋ
엄마랑 오면 잘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자세 꽉 잡고 하니까
엄청 칭찬 많이 해줬다 ㅋㅋㅋㅋ 꼭 수영을 같이 가야만... ㅠ
샥즈가 왔다고 해서 노래도 얼른 골라주고
원래 다음주에 수영가려고 했는데 오늘 가려고 한다 ㅎㅎ
딱히 특별하게 수영에서 뭘 한게 없어서 쓸말이 없네
그냥 자유형하면서 자세 생각하면서 팔 피니시까지 잘 빼면서 롤링 연습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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